메뉴 건너뛰기

芥子園  l  芥子園说明

芥子園
畫江海波濤法 - 화강해파도법

山有奇峰水亦有奇
산유기봉수역유기
石尤怒捲巨浪排山海月初溶潮如白馬是時滿目皆多崇岡峻崿
석우노권거양배산해월초용조여백마시시만목개다숭망준악
石尤風 석우풍 : 거세게 부는 역풍을 말한다

尤[우]
1.[형용사][문어]두드러지다.현저하다.특별나다.특출하다.
2.[동사]원망하다.탓하다.비난하다.나무라다.…의탓으로돌리다.
3.[부사]유달리.더욱.한층.

吳道玄畫水終夜有聲不惟畫水且善畫風
오도현화수종야유성불유화수차선화풍
且 [또 차,공경스러울 저,도마 조]
1. 또, 또한 2. 우선 3. 장차(將次) 4. 만일(萬一) 5. 구차하다(苟且--) a. 공경스럽다(恭敬---) (저) b. 머뭇거리다 (저) c. 어조사(語助辭) (저) d. 도마(제사의 희생을 올려놓는 제기)

惟[유]
1.[동사]생각하다.사고하다.
2.[부사]오직.오로지.단지.다만.
3.[접속사]그러나.그런데.
不惟[bùwéi] 1.[접속사][문어]…뿐만이아니라.

曹仁希萬流曲折一絲不亂不惟畫風而且能畫不假於風之層波叠浪
조인희만류곡절일사불란불유화풍이차능화불가어풍지층파첩량
畫水之能事畢矣
화수지능사필의
矣 [어조사 의]1. 어조사(語助辭) 2. ~었다 3. ~리라 4. ~이다 5. ~뿐이다 6. ~도다! 7. ~느냐? 8. ~여라


가람과 큰 물의 물갈기  그림새 

뫼에 높다란 뫼 마루가 있지만, 물에도 사나운 물 마루가 있다。
회호리 바람이 사납게 감아올라 큰 물결이 뫼를 헤치고 물에 뜬달이 이에 녹아서 밀썰물이 하얀말처럼 일어난다。이런때는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치솟은 등성이와 높은 물 떠러지만 많을 뿐이다。
오도현(吳道玄)이 물을 그린 즉 밤새도록 소리가 있었으니 이는 물만을 그린 것이 아니라 또한 바람을 잘 그린 것이 었다。조인희(曹仁希)는 구불구불하게 흐트럼 없이 수두륵 흐르는 물결에 이는 바람을 그릴 뿐만 아니라 또한 어렵잖게 바람을 빌지 않고 겹겹 물머리를 그리기 때문이다。물을 그리는 뛰어난 솜씨가 끝내주느니라。

장강만리도_부분.jpg 하규 장강 만리도

石尤風석우풍 : 거세게 부는 역풍을 말한다. 옛날에 우랑(尤郞)에게 시집간, 석씨(石氏)의 딸이 있었다. 다른 곳으로 장사를 하러 떠나겠다는 우랑을 한사코 말렸으나, 그가 듣지 않고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나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이를 애통해하던 아내가 병을 얻어 죽게 되었을 때 “내가 죽은 뒤에 멀리 항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큰 바람을 일으켜 배가 떠나지 못하도록 하여 천하의 부인들이 화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 하였다. 이후로 배가 떠나려 할 때 거센 역풍이 불면 이를 석우풍이라 하여 출항하지 않았다고 한다.《江湖紀聞》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