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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 (2013) Lee Daniels' The Butler 
감독 리 다니엘스 출연 존 쿠삭, 알렉스 페티퍼, 로빈 윌리엄스, 제임스 마스... 개봉 2013 미국

인종 차별에 대한 영화, 특히 다민족 구성의 미국 사회에서는 매우 심각하고 예민한 문제다, TV 드라마 뿌리 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겠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그렇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것이 아니기에, 차별에 대한 심리적 갈등은 꽤 오래간다. 아직도 미국은 이런 문제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되고 있다. 그런 논쟁을 거치면서 사람들은 마음도 인식의 변화도 조금식 발전해 가기에, 논쟁은 불편하지만 역사의 발전을 위해 꼭 지나쳐야할 골목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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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평쳐진다. 케네디, 닉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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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유진 앨런'이란 인물로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하였던 집사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노예제도가 사라진 시대의 이야기이지만 갓 사라진 노예제도가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여전히 차별받고 있던 흑인의 시대배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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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세실의 부모는 백인으로부터 강간당해 말을 하지 않는 어머니 그리고  그 백인에게 대들다 총에 맞아 숨진 아버지를 라는  불행한 과거가 있는 인물입니다. 목화밭에서 총에 맞아 숨진 아버지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했던 세실을 불쌍히 여긴 주인 할머니가 집안으로 데려와 집에서 일하는 집사 일을 가르치게 되면서 집사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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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집사일을 하면서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워싱턴의 식당으로 일하게 되는 중 그의 친절한 응대를 받았던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생각지도 못한 백악관의 집사로 일하게 됩니다. 백악관의 여러 대통령의 집사로 일하면서 34년간 미국의 역사를 눈앞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집사라는 직업의 이야기보다 인종 차별의 대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세실의 아들 루이스가 펼치는 인종차별반대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때까지 벌어지고 있던 인종차별의 시대와 갈등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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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링컨대통령이 내린 노예 해방령에 의해 노예제도가 패지되어 많은 노예들이 자유인이 되어지만 세실이 살고 있는 당시에는 여전히 흑인들이 차별받고 천대 받던 시대였습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을 하고 있기 떄문에 백악관 내에서는 어떠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고 정부의 일을 듣더라도 그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태도를 취해서는 안되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아들 루이스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를 묵묵히 지켜봐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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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은 백악관의 집사로써 흑인으로써 또는 아버지로써 갈등하는 그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흑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많은 흑인에대한 대우가 달라졌지만 아지까지도 곳곳에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흑인의 이야기를 색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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